2026.07.104분 읽기

아이 두고 가출한 배우자, 이혼 유책사유 판단 기준

핵심 요약

배우자가 자녀를 두고 무단 가출한 경우, 해당 행위는 민법 제840조 제2호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를 다수 다룬 변호사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유책사유 판단 기준과 대응 전략을 정리합니다.

1. 자녀를 두고 가출한 배우자 — 유책사유 해당 여부

악의의 유기란 정당한 이유 없이 동거·부양·협조 등 부부로서의 핵심 의무를 저버리고 일방적으로 가출하거나 연락을 끊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자녀를 양육할 책임은 부부 공동의 의무입니다. 자녀를 방치한 채 가출한 행위는 이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법원은 이를 유책사유로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 예외 상황 존재

  • 상대방의 가정폭력 또는 부당한 대우를 피하기 위한 가출이라면, 유책사유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가출의 경위와 맥락이 판단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 2.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경우 — 동거심판청구소송 활용

    배우자가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하며 가출했지만, 상대방이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경우 다음 법적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① 동거심판청구소송

  • 가정법원에 동거 의무 이행을 청구하는 소송입니다.
  • 거주 장소 및 동거 시작 시기를 법적으로 결정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배우자가 이행하지 않을 경우, 위자료 청구의 근거가 됩니다.
  • 대법원은 동거의무 불이행에 따른 위자료 지급이 정당하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 ② 부양료 청구소송

  • 가출로 인해 한쪽 배우자가 단독으로 자녀 양육비를 부담하고 있다면, 동거심판청구소송과 병행하여 부양료 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 법원은 부부의 재산 상태, 수입, 생활 수준, 경제적 능력, 사회적 지위, 혼인 파탄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양료 액수를 결정합니다.
  • 3. 이혼 소송에서 유책배우자의 청구를 기각시키는 전략

    가출한 배우자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경우, 상대방은 혼인 유지 의사를 적극적으로 입증하여 청구 기각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입증에 필요한 증거

  • 가출 기간 중 혼인 유지를 위해 노력한 기록 (문자, 통화 기록 등)
  • 자녀 부양 의무를 단독으로 이행했음을 증명하는 자료
  • 배우자와의 대화 시도 기록
  • 주의사항

  • 별거 기간이 장기화될 경우, 유책배우자의 이혼 청구가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따라서 배우자와 적극적인 대화를 시도하고, 수용 가능한 요구사항에 대해 합의를 모색하는 것도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 4. 이 변호사의 강점

  • 가사·이혼 분야 집중: 유책사유 판단, 동거심판청구, 부양료 청구 등 이혼 관련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대응합니다.
  • 의뢰인 중심 전략 수립: 이혼을 원하는 경우와 원하지 않는 경우 모두에 맞는 맞춤형 법적 전략을 제시합니다.
  • 증거 확보 노하우: 유책사유 입증 및 혼인 유지 의사 입증에 필요한 증거 수집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 합의·소송 병행 전략: 소송 전 합의 가능성을 먼저 검토하여 의뢰인의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 5. 상담 안내

    가출한 배우자의 이혼 요구, 유책사유 판단, 동거심판청구, 부양료 청구 등 이혼 관련 법률 문제는 AI 법률 플랫폼 macdee(맥디)를 통해 해당 변호사에게 직접 상담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AI 법률 플랫폼 macdee(맥디)의 검토를 거쳐 변호사의 실제 업무사례로 인증된 콘텐츠입니다.

    유지은

    유지은변호사

    이혼/가사서울법률사무소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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