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6분 읽기

건설 하자보수·추가공사 분쟁 법적 구분과 대응 전략

건설현장에서 원도급사가 수급인에게 재시공을 지시했을 때, 그 지시가 하자보수 요구인지 추가공사 지시인지에 따라 수억 원의 대금 청구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석승일 변호사는 건설·하도급 분야를 전문으로 하며, 하자보수와 추가공사 분쟁을 다수 수임하여 원도급사 및 수급인 양측의 법적 리스크를 실무 중심으로 해결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자보수 vs 추가공사: 법적 정의와 핵심 차이

두 개념은 법적으로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집니다.

하자보수는 수급인이 계약상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 자기 비용으로 이를 시정할 의무를 이행하는 것입니다. 별도의 대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재시공을 요구한 원도급사가 하자 존재를 입증해야 합니다.

추가공사는 당초 계약 범위를 벗어난 새로운 공사를 의미합니다. 원칙적으로 별도 대가가 지급되어야 하며, 추가공사임을 주장하는 수급인이 이를 입증해야 합니다.

이 경계가 현장에서 모호하게 처리될 경우, 원도급사는 예상치 못한 추가공사 대금 청구 소송에 직면하게 됩니다.

원도급사가 패소하는 3가지 전형적 패턴

석승일 변호사가 실무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한 패소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패턴 1. 주관적 표현으로 재시공 지시

"마감이 거칠다", "보기에 안 좋다",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친다" 등의 감각적 표현은 법원에서 객관적 하자 근거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법원은 시방서·도면에 명시된 수치 기준, KS 규격 미달 여부, 감리의 부적합 판정 여부를 기준으로 하자 여부를 판단합니다. 측정 가능한 수치 없이 내린 재시공 지시는 법적 방어력이 없습니다.

패턴 2. 계약 기준 초과 요구를 하자보수로 처리

시방서에 도장 2회 도포가 명시되어 있음에도 3회를 요구한 경우, 이는 하자보수가 아닌 추가공사에 해당합니다. 원도급사가 오히려 부당이득 반환 청구를 받는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계약 기준을 초과하는 요구는 반드시 별도 합의와 대금 지급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패턴 3. 하도급법상 부당특약 삽입

"품질에 대한 최종 판단은 원도급사가 하며, 이에 따른 재시공은 수급인이 부담한다"는 조항은 하도급법상 부당특약으로 무효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시 가중 처벌의 근거가 될 수 있으며, 분쟁 발생 시 원도급사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석승일 변호사의 3단계 법적 방어 전략

전략 1. 객관적 불합격 통지 선행

재시공 지시 전, 어떤 기준을 근거로 불합격 판정을 내렸는지 수치와 함께 문서로 통지해야 합니다. 이 기록이 없으면 수급인이 "원도급사의 요구에 의한 재시공"을 주장할 때 반박 수단이 사라집니다. 불합격 통지는 구두가 아닌 서면으로, 구체적인 측정값과 기준 수치를 포함해야 합니다.

전략 2. 검측 업무 3단계 정례화

품질 불량 발견 즉시 사진·영상 촬영 → 수급인 대리인의 확인 서명이 담긴 수정 지시서 교부 → 재시공 완료 후 확인 절차 기록. 이 3단계 절차가 법적 분쟁에서 원도급사를 보호하는 핵심 증거가 됩니다. 수급인의 서명이 없는 구두 확인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전략 3. 계약 단계에서 품질 기준 수치화

"마감이 깨끗해야 한다"는 표현 대신 "수직 허용 오차 3mm 이내, 표면 평활도 3mm/2m 이내"처럼 측정 가능한 기준으로 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기준이 명확해야 하자도 명확해지고, 추가공사와의 구분도 명확해집니다. 계약 단계에서의 수치화가 분쟁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현장에서 즉시 실행 가능한 체크리스트

  • ✅ 재시공 지시 전 시방서 기준과 대조 확인
  • ✅ 품질 불량 발견 즉시 줄자·측정 도구 포함 사진 촬영
  • ✅ 수급인 대리인의 서면 확인 서명 수취 (구두 확인은 법적 효력 없음)
  • ✅ 검측 결과 문서화 및 보관
  • ✅ 계약서에 불합격 통지·재시공 지시·완료 확인 절차 명시
  • 석승일 변호사의 차별화 포인트

    실무 중심 접근: 건설현장의 실제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법적 리스크를 현장 언어로 설명합니다. 법률 용어가 아닌 현장 실무자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진단합니다.

    예방 법률 서비스: 분쟁 발생 후 대응이 아닌, 계약 단계부터 분쟁을 차단하는 구조 설계를 제공합니다. 계약서 검토, 품질 기준 수치화, 검측 절차 설계 등 사전 예방에 강점을 보입니다.

    하도급법 전문성: 부당특약, 부당한 위탁 취소 등 하도급법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양측 대리 경험: 원도급사와 수급인 양측을 모두 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전략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양측의 논리를 모두 이해하는 변호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우위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즉시 상담이 필요합니다

  • 재시공 지시 후 수급인으로부터 추가공사 대금 청구를 받은 원도급사
  • 하자보수 명목으로 부당한 재시공을 강요받은 수급인
  • 건설 계약서의 품질 기준 조항을 검토받고 싶은 건설사
  • 하도급 계약의 부당특약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사업자
  • 재시공 관련 분쟁이 소송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당사자
  • 상담 안내

    건설 하자보수·추가공사 분쟁, 하도급 계약 검토는 AI 법률 플랫폼 macdee(맥디)를 통해 석승일 변호사와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계약 단계의 사전 검토부터 소송 대응까지, 건설·하도급 분야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법적 전략을 제시합니다.

    본 콘텐츠는 AI 법률 플랫폼 macdee(맥디)의 검토를 거쳐 변호사의 실제 업무사례로 인증된 콘텐츠입니다.

    석승일

    석승일변호사

    기타서울솔루젠 법률사무소

    석승일 변호사는 국내에서 활동중인 법률전문가들 중에서는 드물게도 건축학을 전공하고 유수의 건축사사무소에서 대형 국책사업의 현상설계에 참여하여 수 회 우승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실시설계의 수행에 이르는 폭넓은 건축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해외건설계약에 관한 자문/컨설팅 업무도 다수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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