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6분 읽기

도로수용 보상금 증액 전략

사건 개요

도로개설사업으로 인해 자신의 땅이 수용되거나, 도로가 지나가면서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는 잔여지가 발생하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막상 그 상황에 처하면 보상 절차를 제대로 알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제도와 부족한 정보가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도로는 선형으로 건설되기 때문에 특정 지역 전체가 아니라 개별 토지 단위로 수용이 이루어집니다. 이로 인해 통일된 대응이 어렵고, 보상 분쟁도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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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쟁점

잔여지 가치 하락

도로가 인근을 지나가면 접근성 감소, 소음 증가, 토지 효용성 저하 같은 피해가 생깁니다. 그런데 보상금 산정 기준이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소유자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도로 인근의 토지가 소음과 대기오염에 시달리더라도 감정평가에 이 부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도로가 토지를 가로지르면서 남은 잔여지는 사용하기 어려운 형태로 바뀌거나 아예 쓸모없게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잔여지 가치 하락분이 1~5%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사례도 있습니다. 실제 활용 불가능한 상태임에도 지나치게 보수적인 기준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개발이익의 배제

도로 사업이 다른 개발사업과 연계된 경우, 개발이익이 보상금 산정에서 배제되는 사례가 흔합니다. 이로 인해 보상금이 예상보다 낮아지는 결과가 생기며, 소유자는 소송 등을 통해 개발이익 배제 여부를 다시 판단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간접 피해 보상의 부재

도로개설사업은 직접적인 토지 수용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주변 환경 변화로 인한 간접 피해는 보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토지 가치 하락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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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 전략

잔여지 매수청구 활용

잔여지가 활용 가치가 없거나 효용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매수청구를 통해 사업 시행자에게 해당 토지를 매수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잔여지가 실제로 활용 불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할 구체적인 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

감정평가 결과가 부당하다고 느껴진다면 즉시 이의를 제기해야 합니다. 도로보상은 초기 감정평가 결과가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필요한 자료를 추가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초기 대응이 늦어질수록 불리한 상황이 고착될 수 있습니다.

보상금 증액 소송 준비

도로보상은 일반적인 토지보상보다 복잡한 규정을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상금 증액 소송에서 승소하려면 관련 법률과 감정평가 기준을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경험 있는 법률 전문가를 통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불리한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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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결과

잔여지 매수청구와 감정평가 이의, 보상금 증액 소송을 병행하면 초기 감정가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보상금을 받아내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각 사건의 토지 현황, 도로 사업의 성격, 잔여지 활용 가능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초기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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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해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토지보상법)에 따르면, 동일한 토지 소유자의 토지 일부가 수용된 후 잔여지의 가격이 하락하거나 사용이 현저히 곤란해진 경우 잔여지 손실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잔여지를 종래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할 때는 사업 시행자에게 잔여지 매수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상금에 불복하는 경우에는 이의신청 → 행정소송(보상금 증액 청구 소송)의 절차를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법원이 선임하는 감정인의 평가가 핵심이 되므로, 소송 전 단계에서부터 유리한 자료를 충분히 확보해 두는 것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보상은 단순히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소유자의 재산권을 지키는 일입니다. 보상 과정의 작은 차이가 미래의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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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잔여지 매수청구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A. 잔여지 매수청구는 사업 시행자가 토지 수용 재결을 신청하기 전까지, 또는 수용 재결 이후 일정 기간 내에 해야 합니다. 시기를 놓치면 청구권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수용 통보를 받은 즉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감정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면 보상금이 줄어들 수도 있나요?

A. 이의신청이나 소송을 통해 재감정을 받는 경우, 결과가 오히려 낮게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다만 재감정 결과가 기존 감정가와 유사하게 나올 수도 있으므로, 이의 제기 전에 전문가와 충분히 검토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도로 소음·먼지 등 간접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나요?

A. 직접 수용된 토지 외에 인근 토지의 소음·진동·대기오염 등 간접 피해는 토지보상법상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피해 정도가 사회통념상 수인한도를 초과한다면 별도의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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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도로개설사업은 공공의 목적이 크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개인의 피해는 쉽게 간과되기 쉽습니다. 자신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상 과정에서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잔여지 매수청구, 감정평가 이의 제기, 보상금 증액 소송 등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을 꼼꼼히 검토하고, 경험 있는 부동산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철저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도로수용 보상 분쟁은 초기 대응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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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AI 법률 플랫폼 macdee(맥디)의 검토를 거쳐 변호사의 실제 업무사례로 인증된 콘텐츠입니다.

구본덕

구본덕변호사

민사 · 부동산 · 형사 · 기타 · 파산/회생대구법무법인 율빛

사법고시출신 구본덕 대표변호사와 오랜기간 대구경북에서의 경력으로 증명합니다 대구경북로펌의 자존심, 법무법인 율빛 부동산민사형사전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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