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액사건에 서울 변호사가 온다: 지방 변호사의 '거리'라는 방패가 닳는다
서울 등록 변호사가 3만 명을 넘고, 영상재판으로 거리의 장벽은 낮아졌습니다. 지역 사무소의 수임을 지키던 '가까움'이 어디서 어떻게 무너지는지,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 대응을 정리했습니다.
읽기→- 업계 동향2026.10.02
변호사 광고의 심판이 바뀐다: 국감에 오른 '변협의 두 권한'
광고 규칙을 만드는 주체가 바뀔 수 있다는 신호가 10월 첫날 나왔습니다. 규칙이 흔들릴 때 가장 먼저 값이 떨어지는 것은 돈으로 산 자리입니다. 변호사 사무소가 지금 점검해야 할 광고 자산의 구분선.
- 업계 동향2026.10.01
10월 1일, 법무법인 간판이 바뀐다: 변호사 '이름값'의 유효기간
로펌 네 쌍이 동시에 합병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공통점은 '이름이 바뀐다'는 것. 그리고 그 이름을 지키려는 싸움에서 한 곳은 투표가 부결됐습니다. 사무소 이름은 과연 자산일까요.
- 업계 동향2026.09.27
국내 법률 AI는 막히고 챗GPT는 열려 있다: 변호사 첫 접점의 국적이 바뀐다
9월 셋째 주, 나흘 간격으로 나온 두 소식이 같은 지점을 가리킵니다. 국내 소비자용 법률 AI는 규제 논의에 묶이고, 해외 대화창은 그대로 열려 있습니다. 의뢰인의 첫 질문이 이동하면 사무소의 광고비도 따라 흔들립니다.
- 업계 동향2026.09.25
법무부가 AI에 선을 그었다: '판단'은 변호사만 파는 상품이 된다
법무부 초안은 법률AI를 '정보 제공'과 '법률 판단'으로 쪼갰습니다. 변호사 블로그 대부분은 규제가 "누구나 팔아도 된다"고 분류한 쪽에 서 있습니다. 공짜가 된 영역에서 계속 경쟁할 것인지가 이번 달의 질문입니다.
- 업계 동향2026.09.19
10월 2일, '검찰 단계'가 사라진다: 변호사 검색어가 통째로 리셋된다
검사의 보완수사권이 사라지면 의뢰인이 변호사를 찾는 시점이 앞당겨집니다. 검색어가 바뀌고, 기존 형사 콘텐츠는 하루아침에 과거형이 됩니다. 경쟁 문서가 아직 0인 신규 키워드 창이 2주 뒤 열립니다.
- 업계 동향2026.09.13
415개 직업 중 1위가 변호사였다: AI가 비운 건 시간이 아니라 '슬롯'
AI 노출도 1위 직업이 변호사로 나왔습니다. 대체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생산성이 가장 먼저 오르는 직업이라는 뜻입니다. 처리 속도가 빨라진 사무실에서 다음으로 비는 자리는 시간이 아니라 사건이 들어올 슬롯입니다.
- 업계 동향2026.08.26
구글이 로펌과 '나홀로 소송'을 같은 선에 꽂았다: 법률 AI가 넘은 경계
구글이 법률 업무 전용 AI 플랫폼을 내놨습니다. 연동 파트너 목록에는 대형 로펌이 쓰는 문서관리 시스템과 함께, 변호사 없이 소송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이 나란히 올라 있습니다. 이 목록이 한국 변호사에게 던지는 질문은 도구가 아니라 위치에 관한 것입니다.
- 업계 동향2026.08.15
판사 책상에 'AI 독자'가 앉았다: 변호사 준비서면이 요약당하는 시대
소장·답변서·준비서면을 AI가 요약한 사건이 이미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자체 AI 플랫폼을, 대법원은 103억 규모 양형 AI를 짓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서면은 이제 사람보다 기계에게 먼저 읽힙니다.
- 업계 동향2026.08.14
2027년, 하급심 판결문이 열린다: 변호사가 지금 준비할 '데이터 전쟁'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 판결문까지 2027년부터 법원 홈페이지에서 검색됩니다. 판결문이 '공개'를 넘어 '개방'으로 가는 지금, 변호사의 전문성과 콘텐츠 전략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 업계 동향2026.08.10
링클레이터스가 만든 'AI 변호사' 20명: 자리가 아니라 직무가 생겼다
링클레이터스가 'AI 변호사' 20명을 실무팀에 배치했습니다. 툴을 산 게 아니라 사람을 심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개인 변호사와 중소 로펌이 지금 읽어야 할 신호를 정리했습니다.
- 업계 동향2026.08.05
톰슨로이터 주가 20% 증발한 날: 변호사가 '팔던 것'이 공짜가 된다
법률정보 공룡의 주가가 하루 만에 20% 증발했습니다. 검색·요약형 AI가 공짜가 되는 순간, 변호사가 청구서에 적어온 '정보값'도 함께 사라집니다. 남는 것은 무엇인가.
- 업계 동향2026.08.02
신입 변호사 채용이 멈췄다: AI가 지운 건 '자리'가 아니라 '경력의 사다리'
매출은 두 자릿수로 늘었는데 신입 변호사 채용은 제자리입니다. AI가 신입 업무를 흡수하면서 '경력의 사다리' 자체가 압축되고 있습니다. 중소형 로펌과 개업 변호사에게 이 변화가 던지는 신호를 읽습니다.
- 업계 동향2026.07.30
검색·요약형 AI는 이미 '무료'가 됐다: 변호사가 팔 것이 사라지는 순간
판례를 찾아 요약하던 리걸AI가 범용 모델에 흡수되고 있습니다. 앤트로픽 리걸 플러그인 하나에 글로벌 법률정보 기업 주가가 하루 만에 414조원 증발했습니다. '검색'이 무료가 된 시장에서 변호사가 남길 값어치는 어디에 있을까요.
- 업계 동향2026.07.27
연 4조가 국경 밖으로 샜다: 변호사가 놓친 '수출되는 사건'
한국 기업이 외국 로펌에 지급한 법률서비스 지출이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경 밖으로 빠져나가는 사건의 흐름 속에서, 국내 변호사가 실제로 붙잡을 수 있는 수요는 어디에 있는지 짚었습니다.
- 업계 동향2026.07.26
의뢰인이 AI를 '재검증'하지 않기 시작했다: 45~60세 고소득층이 움직인다
AI로 변호사를 알아본 뒤 검색엔진으로 다시 확인하던 소비자들이, 올해 들어 그 '재검증' 단계를 건너뛰기 시작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이 흐름을 이끄는 계층이 20대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업계 동향2026.07.25
개업 변호사 매출, 물가는 49.5% 오르는 동안 19년째 제자리
2007년 3억, 2025년 3억. 같은 기간 물가는 49.5% 올랐습니다. 개업 변호사 매출이 19년째 정체된 진짜 원인은 사건 수가 아니라, 의뢰인이 변호사를 '찾는 경로'가 통째로 바뀌었다는 데 있습니다.
- 업계 동향2026.07.23
7조에 갇힌 법률시장: 변호사 4만 명이 놓친 '수요 사각지대'
변호사는 매년 1,700명씩 늘어나는데 시장은 십수 년째 7조 원 언저리입니다. 12월 서울에서 그 원인과 돌파구가 정면으로 논의됐습니다. 개인 변호사가 지금 당장 붙잡아야 할 지점은 어디일까요.
